Mining.com 웹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올해 금광탐사예산이 11억딸라 감소되였는데 그 원인은 초급탐사회사의 융자가 어려웠기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귀금속탐사예산이 전 세계 총탐사예산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여전히 46% 를 차지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가 2235개 광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세계 광산 탐사 예산은 128억 달러로 전년보다 3% 감소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1차 탐사회사가 투입하는 금광 탐사 예산은 60억 달러 이하로 11억 달러 감소해 16% 줄었다.
이와 동시에 리튬, 니켈 및 기타 전지금속탐사예산이 증가되고 우라늄, 희토류가 치솟고 구리가 반등했다.
녹색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금속 탐사 투자가 상승하더라도 탐사에서 금광의 중요한 지위 때문에 앞으로 그 증가량은 금광의 감소량을 메우기 어렵다.
다른 대부분의 광산과 마찬가지로 금광 탐사 예산은 2012년에 정점에 달해 그해 200억 달러 이상의 전체 예산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올해 소규모 금광 기업의 탐사 예산 감소는 금광 총 탐사 예산 감소의 주요 원인이며, 그 비중은 38% 이다.
또 금광 탐사가 광산으로 바뀌면서 녹지 탐사가 줄어든 것으로 표보됐다.
금광 탐사 선호 지역인 캐나다의 예산이 4억 달러 줄어든 것은 1차 탐사 회사 때문이다.2022년에 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만 비중이 증가했지만 증가폭이 크지 않았고 지난해 기수도 낮았다.
소규모 광산 기업의 융자가 어렵다.
지난해에 비해 금광 탐사업체 수가 크게 줄어 지난해 탐사사들의 귀금속 투자가 대형 광산업체를 앞질렀다.
이는 지난 1년가량 초급탐사회사가 시장융자에서 좌절을 겪었음을 보여준다.
분기별로 보면 올해 3분기 중소형 광업기업 금광탐사융자는 2018년 3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기업이 올해 들어 융집한 80억 달러를 제외하면 총 융자는 201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특수광산탐사에 종사하는 기업의 올해 9월말 융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증가했지만 탐사예산과 마찬가지로 총융자는 여전히 하락했다.
1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전 세계 비철금속탐공수는 4만 1086개로 동기대비 23% 하락했다.
금광 시추공은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지정학적 영향으로 금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로 반등한 데다 천금속과 배터리 금속 투입이 부족해 금광 탐사 예산 비중이 곧 50% 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천금속 반등
천금속 탐사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33% 로 높아졌는데, 우선 구리 광산 탐사 지출이 3억 2700만 달러 증가했는데, 구리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다.니켈광 탐사 예산도 1억1천700만 달러 대폭 증액됐다.
대부분의 니켈 탐사 자금이 캐나다로 흘러갔는데, 현재, 이것은